더리터가 달콤한 딸기 음료 3종을 신메뉴로 선보인다.

국민커피 더리터는 ‘너무너무 달콤한 더리터 딸기(Very Very Strawberr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3월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가득 담은 딸기 음료 3종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봄 신메뉴인 딸기 음료 3종 중 ▲스트로베리 초콜릿 크림 블랜디드는 국내산 딸기와 진한 초코쉐이크가 더해진 블랜디드에 쿠앤크 토핑까지 얹어져 ‘와그작’ 씹는 재미가 있는 음료이다. 두 번째로 ▲스트로베리 그린티 크림 라떼는 딸기가 듬뿍 들어간 라떼에 진하고 부드러운 녹차 크림이 올라가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인상적이다. 세 번째로 ▲스트로베리 바나나 라떼는 누구나 좋아하는 바나나와 딸기의 환상적인 조화가 진한 맛으로 구현된 라떼이다.

특히, 봄 신메뉴 중 ‘스트로베리 초콜릿 크림 블랜디드’는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초콜릿이 유연한 조화를 이룬 음료이기에 봄날의 설렘을 가장 먼저 알려줄 음료로 소개되고 있다.

더리터 이도경 메뉴연구개발 담당자는 “달콤하고 신선한 국내산 제철 딸기로 만든 신메뉴를 출시했다”면서 “딸기 음료 3종 모두 선명하고 생기 넘치는 색감으로 ‘보는 재미와 마시는 재미’를 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절에 어울리는 더리터만의 제철 음료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