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인어공주' 타이틀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다.

22일 방영예정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가요계에서 내로라하는 수영 여신들이 총 출동해 소녀시대 유리와 배영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다뤄진다.

유리에게 도전장을 내민 연예계 수영 여신은 지난 경기에서 소녀시대 유리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의 쓴 맛을 본 솔로 가수 시현, 실격의 아픔을 딛고 출전한 멜로디데이의 예인, 9등신 모델돌 나인뮤지스 민하 등이다.

특히 아직까지 수영 실력이 공개되지 않은 민하는 "오늘만큼은 이 구역의 인어공주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혀 소녀시대 유리가 '인어공주' 타이틀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가요계의 수영 여신들이 배영경기 결과는 22일 밤 11시 10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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