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가 겨울 휴가 시즌을 맞아 제주항공과 중국 '산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산야(Sanya)는 중국 하이난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에서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연평균 25도의 온화하고 쾌적한 날씨로 중국과 러시아 부호들에게 품격있는 겨울 휴가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지난해 오픈해 최신식 시설을 보유한 클럽메드 산야 리조트는 아름답게 우거진 수풀, 22km로 펼쳐진 청정 해변으로 유명하다. 또, 세가지 타입의 수영장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연령대별 키즈클럽을 보유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 휴가를 보내기에도 좋다.
 
이번 산야 특가 프로모션은 제주항공을 통해 성인 1인이 4박 5일로 떠날 경우 왕복 항공 포함해 최저가인 119만원으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여행 출발 기간은 내년 4월까지 적용되며 최저가 예약 마감은 이달 말까지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12월은 자녀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크리스마스, 설 연휴 등이 연달아 있어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클럽메드는 이번 제주항공 프로모션 최초 런칭 기념으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 안식처 산야를 보다 실속있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클럽메드는 왕복 항공부터 항공-리조트간 교통편, 객실, 프리미엄급의 식사와 주류, 나이트 엔테테인먼트 쇼,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 등 리조트 시설과 프로그램을 단 한 번의 예약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클럽메드 산야X제주항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김윤미 기자 m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