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 공간인 ‘진해만 생태숲’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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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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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생태숲. 창원시 제공 진해만 생태숲. 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드림파크에 위치한 ‘진해만 생태숲’이 도심 속의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창원시는 28일 “진해만 생태숲은 대규모 생태지역으로 다양한 다육식물과 난대림 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자연생태 체험의 장으로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체험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해만 생태숲에서는 온실 식물관과 실내 산림욕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11개의 생태숲과 작은 수목원이 있다. 꽃과 나무 속을 가볍게 걸으면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목재문화체험장과 광석골 쉼터가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생태습지까지 갖춰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목재문화체험장 내부는 리모델링을 통해 내년 봄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해만 생태숲. 창원시 제공 진해만 생태숲. 창원시 제공

진해만 생태숲에서는 사전에 신청한 단체 등을 대상으로 평일에는 환경체험교육과 숲놀이 등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말에는 편백비누 만들기, 솦속 오솔길 걷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주말 프로그램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창원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도심 속 작은 힐링 공간인 진해드림파크에서 시민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주변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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