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일부로 '2022년도 상반기 우수매장' 9곳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더리터 2022년도 상반기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곳은 ▲진천중앙점 ▲동서대경남정보대점 ▲전주효천지구점 ▲장한평역점 ▲충남태안점 ▲익산영등제일점 ▲논산시청점 ▲전주송천2호점 ▲부산초량점이다.

이번 우수매장 시상은 전국 더리터 가맹점의 프랜차이즈 운영 통일화와 더불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들 매장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우수매장 로고가 새겨진 테이크아웃 컵홀더 3박스를 지원받는다.

매년 시행하는 우수매장 선정은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매장운영관리와 위생, 음료 제조, 메뉴 판매 등의 고객 서비스, 그리고 본사 매뉴얼 준수 등의 항목을 평가하며,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더리터 박규현 운영지원 담당자는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점주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또한, 전국의 점주님과 직원 분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본사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국의 가맹점주님들 덕분이며, 계속해서 가맹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고민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더리터 우수매장 점주들의 상세 인터뷰는 더리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진성 부산닷컴 기자 js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