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대통령 표창에 경상대 김필주 교수 선정
기획재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제1차관(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주재로 탄소중립 추진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산업·전환, 건물·수송, 농축산 및 해양수산, 산림 등 탄소중립 관련 분야를 포괄해 이뤄졌다. 대국민 공모(2022.8.23~9.13), 소관 부처별 추천 등을 거쳐 다양한 분야의 공적을 망라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포상을 통해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4점 등 총 5점이 수여됐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경상국립대 김필주 교수(농업 분야)는 농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다수 개발해 배출량 산정의 정확성 제고에 기여했다. 한국전력거래소 김홍근 본부장(전환 분야), SK임업(주) 유희석 상무(산림 분야), 한국공항공사(수송 분야, 단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해운 분야, 단체) 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방기선 차관은 "오랜 기간 각자의 위치에서 탄소중립 추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대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탄소중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방 차관은 기후위기 대응은 '공동대응'이 관건임을 역설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