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영도·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명 전원, 안전요원 자격시험 합격

  • 가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지역 4개 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연합해 교육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전원이 안전요원(Safety Guard) 자격증을 취득했다.

부산 동구(구청장 강철호)는 서·영도·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합해 대한안전연합회와 연계한 ‘안전요원(Safety Guard) 자격 취득 프로그램’ 참여자 13명 전원이 지난달 23일 자격 취득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포함한 서·영도·중구 4개 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응급 상황 이론 교육을 비롯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대처법 등에 대한 실습 및 평가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하루 종일 진행되는 수업이라 다소 부담도 되었지만, 직접 참여해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유익했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진호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응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상담·교육·자립·자기계발·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