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취약계층 안질환 수술·치료비 지원…한전, 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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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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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 날’ 기념 유공기관 선정…실명 예방 지원 공로 인정

'2026년 세계보건기구(WHO) 눈의 날’ 행사 단체사진. 한전 제공 '2026년 세계보건기구(WHO) 눈의 날’ 행사 단체사진. 한전 제공

한국전력(한전)이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각지대인 59세 이하(60세 미만) 취약계층의 눈 건강 증진과 실명 예방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전은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아이 러브 프로젝트(Eye Love Project)’를 통해 201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실명위기 안질환 수술·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수술비·치료비·진료비 등 눈 건강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정부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59세 이하 취약계층이다.

한전은 8일 ‘제56회 세계보건기구(WHO) 눈의 날’ 기념식에서 이 같이 취약계층 눈 건강 증진과 실명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눈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명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보건복지부는 매년 눈 건강 증진과 실명 예방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한전은 'Eye Love Project' 활동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3,600여 명에 24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한전은 정부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59세 이하 취약계층을 대상로 안질환 수술비·치료비·진료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어,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만 60세 이상은 정부 지원사업 대상으로, 한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눈 건강과 실명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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