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부산 해운대구·동래구에 장학금 2억 전달

  • 가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각 지역에 1억씩 후원
155명 학생 장학금 받아

지난 8일 부산시 동래구청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장학금 수여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귀뚜라미그룹 제공 지난 8일 부산시 동래구청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장학금 수여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귀뚜라미그룹 제공

귀뚜라미그룹이 부산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해운대구와 동래구에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부산시 해운대구와 동래구 관내 중·고등학생·대학생 155명에게 총 2억 원의 ‘귀뚜라미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후원은 해운대구와 동래구에서 각각 1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8일 해운대구청과 동래구청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귀뚜라미 장학사업은 1985년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41년간 전국 각지에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약 7만 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학술연구와 교육기관 지원,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중심으로 교육기관 발전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등 폭넓은 공익사업을 펼치며 지난 41년간 누적 약 650억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해운대구와 동래구 학생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며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