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중동사태 장기화·고유가’ 대응 LPG충전소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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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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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LPG 품질·정량 관리실태 집중 점검
경영진, 동절기 품질기준 전환 앞두고 현장 챙겨

한국석유관리원 고성욱 사업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15일 LPG충전소를 방문해 충전기 정량 및 품질 점검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석유관리원 제공 한국석유관리원 고성욱 사업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15일 LPG충전소를 방문해 충전기 정량 및 품질 점검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석유관리원 제공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이 중동 사태 즉, 미·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 지속과 불법유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품질·정량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 특히 오는 11~12월 동절기 품질기준 전환을 앞두고 경영진이 직접 현장 챙기기에 나선 모습이다.

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15일 경영진 주관의 LPG충전소 품질·정량 검사를 실시하고, 업계와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찾은 고성욱 사업이사는 충전기의 정량 주입 오차와 품질검사 과정을 점검하고, 최근 법 개정으로 보급된 셀프충전기 운영 현장의 정량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동절기 LPG 품질기준(프로판 혼합비율 상향) 전환에 대비해 충전소 저장탱크 재고순환 등 사전 준비를 당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 사업이사는 “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로 국민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품질·정량 관리에 만전을 기대달라”며 “11월 공급사 품질기준 전환에 맞춰 12월 충전소 기준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준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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