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부산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재학생 ‘병역 진로 설계 프로그램’ 운영
경성대 진로·심리상담센터
‘병역 진로 설계 프로그램’ 운영 모습. 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진로·심리상담센터는 부산·울산지방병무청 부산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와 협력해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병역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역 의무를 앞둔 학생들의 군 복무가 단순한 의무 이행을 넘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의 연장선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특강과 심층 상담 등 체계적인 단계로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9월 17일 열린 ‘진로 설계 특강’에서는 입영을 앞둔 남학생들에게 입영 시기에 따른 진로 준비 계획 수립과 적성·흥미 기반의 특기병 준비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직업 군인에 관심 있는 일반 재학생들을 위한 준비 방법도 함께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이후에는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설계 심층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1회차 상담이 완료됐으며, 오는 11월 12일과 12월 10일에 각각 2회차, 3회차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1월 한 달 동안은 학생들이 직접 부산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방문해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앞두고 있다.
경성대학교 프로그램 담당자는 “부산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와의 협업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선택지를 제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상호 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