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국 경상수지 흑자, 독일·일본 합계 추월…이제 선도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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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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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경제가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한 만큼 앞으로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끄는 선도국가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올해 2분기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를 넘어섰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를 비롯한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만들어낸 성과"라며 "'밀물이 들어오면 모든 배가 뜬다'는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말처럼 우리 경제에도 큰 기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기회를 살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중요한 것은 이 성장의 물결이 국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 성장이 필요한 이유는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의 활력이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더 나은 소득과 생활의 여유로 이어져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도약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도록 성장의 기반을 더 튼튼하게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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