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다운 반찬드림’ 김장김치 나눔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복선)는 지난 18일 ‘정다운 반찬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다운 반찬드림’ 사업은 2025년 보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관내 지역 교회인 평광교회(목사 이동휘)와 연계하여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관내 결식 우려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해 왔다. 이동휘 목사는 “연말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해보았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경애 보수동장은“한 해동안 이웃을 위해 고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평광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결식우려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광복동 봉사단체 ‘아미스’, 중구노인복지관 동지팥죽 나눔 행사

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 봉사단체 아미스(회장 박건엽)는 지난 16일 중구노인복지관(관장 이희배)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동지 맞이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지를 맞아 한 해의 액운을 떨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된 자리로 아미스 봉사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팥죽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박건엽 아미스 회장은 “동지를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기운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중구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300여 명이 참여해 팥죽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청 HAPPY 크리스마스’ 성품 전달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명희, 최호은)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대청 HAPPY 크리스마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품 나눔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며,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복지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준비한 두유와 함께 손훈기 고문이 후원한 양말세트와 마충렬 위원이 기부한 핫팩이 전달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하고 겨울철 건강 상태를 살피며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최호은 대청동장은 “연말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시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이웃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부산세관 여울회 연말 온기나눔 김치 나눔식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영)는 지난 19일 부산세관 여울회(회장 이철)의 따뜻한 후원으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부산세관 여울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부산 중구 부평동 지사협과 함께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

부산 중구 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영철, 이성택)는 지난 19일 민·관 협력으로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 나기’ 사업 물품 겨울이불을 취약계층 12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영철 민간위원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이러한 작은 정성들이 모여 지역에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매서운 겨울철마다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bts 협동조합, 겨울 맞아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에 커피믹스·찻죽·라면 후원

ebts협동조합은 지난 16일 부산 중구노인복지관(관장 이희배)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커피믹스와 찻죽, 라면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bts협동조합은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적 순환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과 협동·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에너지 플랫폼 사업과 시스템 운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bts협동조합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ebts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중구, 세계시민교육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18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세계시민교육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 세계시민교육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주시민교육 업무협약기관을 비롯해 세계시민교육 사업 참여기관 및 유관 기관 등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시민교육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중구는 부산시 최초로 민주시민교육 조례를 발의·제정한 지자체로서 제도적 기반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시민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에 걸친 시민교육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민주적 시민의식을 갖춘 주체적인 구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라비타 댄스스포츠학원, 중구 소외계층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로 온정 나눠

라비타 댄스스포츠학원(원장 박재원)에서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구(구청장 최진봉)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5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2년부터 매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진행하고 있는 ‘자선댄스 파티’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재원 원장은 “댄스를 통해 즐거움과 기쁨을 얻은 에너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꼐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 공간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 초·중·고 신입생 입학축하금으로 사용해,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재난안전 유공 주민 표창 수여

부산 중구는 19일 재난안전 유공 주민들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재난안전 유공 주민 8명은 지역을 위해 재난 예방 및 대응, 복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평상시 재난 예방 활동부터 집중호우·폭염·한파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재난 예방을 위해 늘 묵묵히 힘써주어 구민이 안전한 중구가 됐다”며 “안전한 중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동광동 선교중앙교회, 성금 50만원 기탁

부산 중구 동광동 소재 선교중앙교회(목사 이상금)는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동광동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선교중앙교회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선교중앙교회는 그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중구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바른성장지원사업의 신입생 입학축하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 중구,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17일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상자들에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더욱 더 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동아대학교 문영주 교수님의 ‘버리지 못함 너머의 이야기 : 저장행동지원 실천가이드’에 대한 강의와 중구 관내 업체의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도움이 되는 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디섹 나눔터봉사단, 부산 중구 영주1동에 사랑의 생필품 세트 전달

㈜디섹(대표 윤석용)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터봉사단은 19일 영주1동주민센터(동장 이귀남)에 방문하여 영주1동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지원할 백미, 라면, 차렵이불 등 사랑의 생필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디섹 나눔터봉사단은 201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까지 15회째로 총 1,500세대에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디섹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번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귀남 영주1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디섹 나눔터봉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