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정형외과, 수영구 수영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 수영구 수영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두리)는 18일 수영역 10번 출구에 위치한 신세계정형외과에서 연말을 맞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정형외과는 2022년 개원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영구 10개 동에 각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탰다. 신세계정형외과 김옥걸, 이인승, 이지헌 공동대표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성원 속에 성장해 온 만큼, 그에 보답하고자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두리 수영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세계정형외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영로타리 상가번영회 서영경 회장은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가번영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계정형외과, 수영구 망미2동 ‘구락마을 나눔주머니’ 성금 기탁

부산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희)는 18일 신세계정형외과(대표원장 김옥걸·이인승·이지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구락마을 복지기금(나눔주머니)으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정형외과는 그동안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구락마을 복지기금으로 전달되어 망미2동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희 망미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값진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망미2동의 어려운 이웃 중 꼭 필요한 분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공연 일정 변경 안내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매주 토요일 광안리 해변에서 개최되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의 20일 공연을 우천 예보에 따라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공연에 한해 공연 일정을 오는 21일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9시 기준 기상 예보에 따르면 오는 20일 공연 시간대에 공연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강수가 예측됨에 따라, 수영구는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준비한 특별공연인 만큼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연 일정을 변경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정 변경은 통상 우천 시 공연을 취소하는 운영 원칙과는 달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공연을 준비한 특수성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결정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불꽃드론 연출이 포함돼 있어 강수 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만큼 우천이 예보된 토요일 대신 기상 여건이 보다 안정적인 일요일로 일정을 변경해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 같은 일정 변경은 이번 공연에 한해 예외적으로 적용되는 조치라고 수영구는 설명했다. 수영구는 “기상 여건으로 인해 공연 일정이 변경된 점에 대해 시민과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준비한 특별공연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는 21일로 일정을 변경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해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영구,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8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대상은 내일신문사 후원, 행정안전부가 주최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현지실사, 온라인 국민투표, 발표심사를 통해 어린이 안전정책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영구는 ‘찾고, 배우고 함께 만드는 아이 LOVE 수영’을 주제로 △아이가 찾는 어린이 안전정책 △아이가 배우는 어린이 안전교육 △함께 만드는 일상 안전 인프라 등 2025년 적극 추진한 3개 분야 18개의 어린이 안전 정책을 제시하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어린이, 학부모 등과 함께 많은 소통을 통해 어린이 주도의 안전 정책을 발굴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 관계자는 “수영구가 2023년 부산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 어린이 안전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재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26년에는 더욱더 어린이 안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안전한 수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영구자원봉사센터,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 방문 맞아 교류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7일 수영구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김남희)와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직원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먼물샘공유센터를 방문해 기관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자원봉사 거점 공간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자원봉사의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영구자원봉사센터는 운영 중인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군산시자원봉사센터와 공유했다. 또한 먼물샘공유센터를 함께 둘러보며 새미네공유장터, 빨래방, 카페 등 주민 참여형 공간의 운영 방식과 지역사회 연계 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만남의 의미를 담아 양 기관이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수영구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김남희)는 “이번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의 방문을 계기로 지역 간 자원봉사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역 곳곳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구자원봉사센터는 주민과 자원봉사를 잇는 거점 공간인 먼물샘공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수영구 망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기 나눔, 마음 채움’ 지원

부산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희)는 18일 망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향숙)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를 지원하는 ‘온기 나눔, 마음 채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망미2동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세대를 선정하여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복지기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최향숙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은희 망미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망미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영로타리 상가번영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부산 수영구 수영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두리)는 17일 수영로타리 상가번영회(회장 서영경)에서 연말이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의 청결과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한 샴푸 1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영로터리 상가번영회는 지난해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바디워시를 후원한 바 있으며, 매년 연말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수영로타리 상가번영회 서영경 회장은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가번영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영구, ‘어방총회 개최’… 주민 정책 제안으로 문화도시의 방향 그리다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5일 오후 7시 대학교수, 지역주민, 문화활동가, 기업대표로 구성된 문화도시 포럼과 지역 골목 대표 25인의 방장이 운영하는 골목평상 포럼의 성과공유회인 ‘2025 어방총회’를 수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문화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문화도시 포럼과 골목평상포럼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각 포럼에서 논의된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토론하는 자리로 어방총회를 5년째 지속 개최하고 있다. 올해 어방총회에서는 문화도시 포럼 4개 분과와 골목평상포럼 25인의 방장이 참여해 해변–골목–산을 잇는 수영형 문화도시 모델, 수영성 주민 참여형 축제, 수영구 미시사 지역민 프로젝트 및 광안,(쉼표) 캠페인 등 문화도시 포럼 분과별 정책과 무장애 문화지도 제작,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안전하고 아름다운 수영구 조성, 로컬 크리에이터 관광상품 개발, Green Art Day–수영의 자연을 담다, 수영구 국밥로드 ‘한그릇 투어’, 광안리 ‘한글로드’ 조성 사업, 로컬 아티스트 소통 콘텐츠 등 총 60여 건의 다양한 정책이 제시됐으며, 제안된 정책들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 사업에 반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수영구는 문화가 일상의 삶이며 삶이 매 순간 쉼 없이 이어지는 연속인 만큼, 지역 주민이 직접 모여 지역문화 발전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주민의 정책 제안과 성과를 공유하는 어방총회의 취지이자 문화도시의 본질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정책 제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영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3개년 사업 중 2년 차를 맞는 2026년에도 문화도시 포럼, 골목평상포럼, 어방총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 창구를 더욱 활성화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수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과 함께하는 K-SDGs 실천 콘텐츠’ 개발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수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심은주)가 국립부경대학교 유아교육과(지도 교수 이경화)와의 성공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한 ‘가정과 함께하는 K-SDGs 실천 콘텐츠’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수영구의 친근한 지역 캐릭터 ‘모리’와 함께 제작된 이번 콘텐츠는 지역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에 배포되어 미래세대의 지속 가능한 환경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한 학기 동안 국립부경대학교 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 12명이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의 자문을 받아 진행했으며, 깊이 있는 고민과 노력으로 만들어 낸 결실이다. UN이 선정한 SDGs 중 한국형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12개 목표를 매달 한 가지 주제로 다루며, ‘모리’ 캐릭터를 활용한 주제 웹툰, 카드 뉴스, 동화, 가정 연계 활동 등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교육적인 자료들로 구성됐다. 개발된 콘텐츠는 쉽고 재미있게 K-SDGs의 가치를 전달하며,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지속적인 실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립부경대학교 유아교육과 이경화 교수는 이번 협력에 대해 “학교와 센터가 처음으로 진행한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이 수영구의 지역 캐릭터 ‘모리’와 함께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학생들이 만든 콘텐츠가 한국 사회와 전 세계가 당면한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부모 인식을 높이고, 우리 미래세대 교육에 깊은 의미를 더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은주 수영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국립부경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콘텐츠 개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부터 이 콘텐츠들을 센터의 핵심 사업 주제로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K-SDGs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영유아 가정이 일상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수영구도 수영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한 영유아 가정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 남천2동협의회·새마을문고 남천2동분회, 연말 이웃돕기 성품 지원

부산 수영구 남천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미란)는 16일 새마을지도자 남천2동협의회와 새마을문고 남천2동분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남천2동협의회와 새마을문고 남천2동분회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텐트 19세트를 기탁했다. 한정환 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유미란 남천2동장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새마을지도자 남천2동협의회와 새마을문고 남천2동분회에 감사드리며, 남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나눔의 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신세계정형외과, 수영구 광안2동 ‘어방골 희망찾기기금’ 성금 기탁

부산 수영구 광안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석호)는 지난 12일 신세계정형외과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 100만 원은 광안2동의 ‘어방골 희망찾기 마을복지기금’으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맞춤형 복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정형외과 김옥걸, 이인승, 이지헌 공동대표원장은 “광안2동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이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데 쓰이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오석호 광안2동장은 “지역사회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신세계정형외과 공동대표원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수영구 스포츠클럽, ‘한마음 체육대회’로 하나 되다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3일 수영구 스포츠클럽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수영구 스포츠클럽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수영구 스포츠클럽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팀워크와 소통을 중심으로 한 레크리에이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클럽 회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건전한 체육문화를 주도하고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수영구 스포츠클럽의 대표 행사다. 참가자들은 △업앤다운 △빅 에어다트 △지구를 굴려라 △많이 넣어라 넣어 등 총 10개의 경기를 팀별 대항전 형식으로 즐기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축하공연·경품추첨 등 여러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민락동에 위치한 수영구 스포츠클럽은 현재 본관과 별관을 통해 헬스, 배드민턴, 요가, 댄스 등 총 15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수영구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