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語(조선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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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너 몃 살이냐 일흠은?」

「?」 (對答(대답)이 업다)

「너는 어디서 왓니」

「나 이찌 야□□□□□□(內地山形(내지산형)□□)」

여기에 倭宰(왜재)□民政策(민정책) 三十六餘年(삼십육여년) 間(간)의 말 못할 悲劇(비극)이 있다 朝鮮(조선)말을 몰으는 朝鮮少年(조선소년)! □人(인)에 다음과 갓치 물어보앗다

「故國土(고국토)□의 첫 感想(감상)은 어떠습니까」

「먼저 國防隊員(국방대원)의 씩씩한 □□와 힘찬 朝鮮號令(조선호령)이 반가?소」

「愛國歌(애국가) 合唱(합창)할 땐 눈물이 나와 어찌할 줄 몰핫소」

아! 누구를 위한 이 뜨거운 感激(감격)의 눈물이랴 祖國(조국)의 山川(산천)은 옛모양 그대로이나 이 三千里(삼천리)를 휩쓰는 - 獨立(독립)에의 民族高(민족고)□의 □□를 아는지 모르는지 朝鮮(조선)□□軍輸送隊長(군수송대장) (□聯東都本部(련동도본부))이 □□□ (?八(팔)□)氏(씨)에 日本物價(일본물가)을 무러본즉 京都(경도)애선 쌀 적기 一升七十(일승칠십)□가량이고 配給(배급)은 日本人(일본인)과 다름업스나 □□치 못하며 □□ 一足(일족) 五(오), 六百圓(육백원), 양말 一足(일족) 三十圓(삼십원) 乃至(내지) 百二十圓(백이십원) 程度(정도) 日本人(일본인)과 美軍間(미군간)엔 親密(친밀)□和味(화미)가 만타고 한다 그리고 어서 빨리 朝鮮獨立(조선독립)을 熱望(열망)한다고 附言(부언)하였다 □□上陸時(상륙시)마다 秩序(질서)와 規律(규율) 속에 萬(만)□指示(지시)에 □力(력)하고 있는 國防隊(국방대)□頭派遣(두파견)□兵所隊長(병소대장)인 □□朴氏(박씨)는 말한다

「보십시요 朝鮮(조선)사람도 優秀(우수)한 指揮下(지휘하)에 引導(인도)만 잘하면 저러케 □□한 秩序(질서) 속에 있지 안습니까 우리는 오직 命令(명령)된 職務(직무)를 직힐 뿐이오 復命復唱(복명복창)! 반다시 自己(자기)의 使命(사명)을 死守(사수)할 崇高(숭고)한 責任感(책임감)······ 이는 오직 朝鮮(조선)의 平和(평화)를 爲(위)한 것이여야 되겟고 반다시 거기엔 活火山(활목산)과 가튼 朝鮮魂(조선혼)이 넘처 있어아만 되겟습니다 默默(묵묵)히 同胞(동포)를 위해 挺身(정신)할 따름입니다 누구를 爲(위)한 이 江山(강산)이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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