梁(양) 釜山府尹(부산부윤) 談(담)

梁(양) 釜山府尹(부산부윤)은 와-드 六師團長(육사단장)의 廳舍問題(청사문제)에 關(관)한 言明(언명)에 對(대)하야 아래와 가튼 感謝(감사)의 말을 하였다

將軍(장군)이 부임하여 와서 이러한 言明(언명)을 듯게 된 것은 釜山市民(부산시민)으로서 가장 □大(대)한 것이며 깁뿐 일이다 今日(금일)까지 여러가지 不(불)□을 늣기다가 이제야 우리는 새로운 □□로서 힘차게 일하겠다 十二月(십이월) 三十一日(삼십일일)까지라는 消息(소식)만 들어도 깁뿌고 市民(시민) 역시 將軍(장군)의 말슴에 對(대)하야는 잘 理解(리해)할 것이다 市民(시민)을 代表(대표)하야 感謝(감사)의 뜻을 表(표)하는 바이다 (寫眞(사진)은 梁(양) 府尹(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