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十年前(사십년전) 遺志繼承(유지계승) 大韓興業會社(대한흥업회사) 誕生(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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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今(현금) 四十年前(사십년전) 韓國(한국) 末(말)엽에 高宗(고종)□의 □旨(지)를 奉(봉)□하야 邦家經濟(방가경제)□□을 企圖(기도)하고 □時志士(시지사) 故(고)□伯(백)□ 故金佐鎭(고김좌진) 故李甲氏(고이갑씨) 等(등) 外(외) 數人(수인)(亡命中(망명중) 解放後(해방후) 歸還(귀환))이 糾合(규합)하야 이르켯던 大韓(대한)□□株式會社及(주식회사급) 韓國軍需品供給機關(한국군수품공급기관) 大韓皮革會社(대한피혁회사)는 그 □□□의 □略(략)으로 말미아마 □□□ □□과 運命(운명)을 가치 하야 同人(동인)들은 海外(해외)로 亡命(망명)하고 마렷던 것인데 解放(해방)된 오늘날 朝鮮建國(조선건국)의 振(진)□은 □下(하)의 急務(급무)임에 비추어 무엇보담 그네들 先烈(선열)의 遺志(유지)를 建國途上(건국도상)의 朝鮮經濟(조선경제)에 繼承具現(계승구현)시키고저 금번 서울서 尹敎暎氏(윤교영씨) □尹(윤)□□氏(씨) 等(등)이 發起(발기)하야 顧問(고문)에 金九(김구) □□□ □始(시)□ 朝東(조동)□ 呂運亨(여운형)의 諸氏(제씨)를 捕(포)□하고 資本金(자본금) 三千萬圓(삼천만원)으로 「大韓興業株式會社(대한흥업주식회사)」를 다시금 組織(조직)키로 되였다고 하며 同社(동사) 釜山關係(부산관계) 發起人(발기인)은 丁(정)□□ 金斗(김두)□ 宋起泰(송기태)의 諸氏(제씨)로서 顧問(고문)에는 鄭基元(정기원) 博士(박사) 金(김)□萬氏(만씨) 그리고 同社(동사) 釜山連絡事務所(부산연락사무소)는 大橋洞(대교동) 朝鮮米倉會社(조선미창회사) 二層(이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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