咸安孤兒院(함안고아원) 不遠間(부원간) 誕生(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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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安(함안)】 이역에서 도라온 同族(동족) 中(중)에는 폭란에 아버지 어머니를 일코 갈곳 없어 거리에서 헤매다 굴머서 혹은 병 도러서 로상에서 스러지는 가련한 고아들은 날이 갈사록 늘어감이 咸安街頭(함안가두)에 참상이다 더욱이 엄동을 압두고 시민은 그 구호책에 염려하든 바 代山面(대산면) 西里(서리) 崔鐵安氏(최철안씨)는 불타는 同族愛(동족애)로 郡(군) 厚生課(후생과)에 적극 후원을 바더 咸安孤兒院(함안고아원)을 設立(설립)코저 月餘前(월여전)부터 준비중이든 바 근간 정식 認可(인가)를 어더 開院式(개원식)을 보리라는데 아직 그 시설과 조직이 불비하여 郡內(군내) 有志諸位(유지제위)의 따뜻한 同情(동정)에 손을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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