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順(화순) 炭鑛(탄광)에 暗雲低迷(암운저미)! 光州(광주), 木浦區(목포구) 平穩(평온)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全南(전남) 騷擾事件(소요사건) 續報(속보)



【光州(광주) 八日發(팔일발) 朝鮮(조선)】 三日(삼일) 午後(오후) 全南地方(전남지방)의 □□는 警官隊(경관대)의 □□한 警戒(경계)로 光州(광주) 木浦(목포) 等(등)은 平穩(평온)하나 其他(기타)의 地(지)□ 이러난 것을 綜合(종합)하여 보면 다음과 갓다

(一(일)) 三日(삼일) 午前(오전) 八時頃(팔시경) 多數(다수) 群衆(군중)은 光山警察署(광산경찰서)를 襲擊(습격)함과 同時(동시)에 大(대)□ 兩暑(양서)를 □□하야 放火(방목)하였다

(二(이)) 四日(사일) 午後(오후) 三時頃(삼시경) 長(장)□警察署(경찰서) 管內(관내) □□支署(지서)를 約(약) 二百名(이백명)의 群衆(군중)이 襲擊(습격)하야 建物(건물)을 破壞(파괴)하였다

(三(삼)) 四日(사일) 午前(오전) 四時頃(사시경) 今般(금반) 襲擊(습격)의 震源地(진원지)인 和順(화순)□□을 C·I·C와 警官隊(경관대)가 出動(출동)하야 □動主謀者(동주모자)로 認定(인정)한 五名(오명)을 逮捕(체포)하고 도라가려 하였는데 干餘名(간여명)의 鑛夫(광부)들이 사이렌을 울리면서 前記(전기) 五名(오명)을 □□하려고 CIC와 警察隊(경찰대)의 앞길을 막고 이를 包圍(포위)하야 「지-프」에 「다이나마이토」를 던지고 □을 □며 달려드러 CIC와 警官隊(경관대)는 不得(부득)한 發砲(발포)로서 이를 解散(해산)시키고 無事(무사)히 歸還(귀환)하였다 이로 因(인)하야 「지-프」 一台(일태)가 □□하고 一台(일태)는 故障(고장)이 낫스며 鑛夫側(광부측)에는 數名(수명)의 死傷者(사상자)가 낫다 한다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