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발 朝鮮(조선)】 十三日(십삼일) 新進黨(신진당)에서는 美蘇共同委員會(미소공동위원회)□□에 □한 道(도)□ “하-지” 中將(중장)의 聲明(성명)을 發表(발표)하고 擧族的(거족적)으로 共委(공위)□□□□하고 있는 이때 親日派(친일파) 民族反逆者及(민족반역자급) 一部(일부) 反動指導者(반동지도자)가 共委(공위)□開(개)를 □力防(력방)□하 우昧(매)한 與論(여론)과 □□으로 人民大衆(인민대중)을 □□하□ 反動住(반동주)을 排(배)□할 것이라고 指摘(지적)하고 祖國光復(조국광복)을 □하여 良心的(양심적) □□□의 指(지)□을 마타 民族(민족)□□의 運命(운명)을 左右(좌우)하는 民主政府(민주정부)를 急速(급속)히 樹立(수립)할 것이라고 强調(강조)하였다

委祖開對策(위조개대책) □圓非常(원비상)□□對(대)□ □□問(문)□□에 關(관)하야 當務委員會(당무위원회)에 一任(일임)하야 酎(주)□決定(결정)□□하고 이 □□合(합)□問題(문제)에 關(관)하는 □는 旣報(기보)한바와 갓치 □□□□로써 일完全無缺(완전무결)한 動(동)□을 □□□無條件(무조건) 合同(합동)을 企圖(기도)할 것□을 可決(가결)하야 交涉委員(교섭위원)으로 呂運亨(여운형) 白(백)□□ 尹一(윤일) 等(등) 三氏(삼씨)를 □出(출)하고 十三日(십삼일)부 一(일)□日(일) 內(내)로 □□□과 □□ □交涉(교섭)을 正式(정식)으로 □始(시)하게 되였다 한다 그런데 이 交涉(교섭)이 不可侵(불가침)하게 되여 呂(여), 白(백) 兩氏(양씨)가 開會(개회)□□에서 言明(언명)한 바와 갓치 旣定方針(기정방침)대로 □□□□□的(적) 推(추)□에 努力(노력)할 것이라고 한 바 □□□□에서 交涉(교섭) 三委員(삼위원) 外(외) 如何(여하)한 埈(준)□이 成立(성립)되어 左(좌)□合同(합동)문제 成就(성취)식힐 것인지 자못 注目(주목)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