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巴里(파리) 十四日(십사일) UP發(발) 朝通(조통)】 佛國(불국) “비도” 獨立內閣(독립내각)은 十三日(십삼일) □□에서 오는 二十六日(이십육일) 新國(신국)□□召集(소집) 되는 대로 곳 總辭職(총사직)하기로 決定(결정)하였다 今般(금반) 總辭職(총사직)의 決定(결정)을 안 것은 지난 十日(십일)의 選擧(선거)의 結果(결과) 「비도」首相(수상)이 □□하는 人民共和黨(인민공화당)이 共(공)□黨(당)에게 敗北(패배)한 바 있다 이로 말미아마 「비도」氏(씨) □□□가 紐育(유육)에서 開催中(개최중)인 四(사)□會議(회의)에 出席(출석)하는 것은 □□될 것이다 「비도」氏(씨)가 首相(수상)을 辭職(사직)하게 되면 四相會議佛國(사상회의불국) 代表(대표)도 辭職(사직)하게 될 것이다 現在(현재)로써는 그가 臨時(림시) 大統領(대통령)의 地位(지위)까지도 辭任(사임)할는지 確實(확실)치 안타 消息通側(소식통측)에서는 共産黨首(공산당수) 모리스토레스氏(씨)가 新(신) 內閣(내각)의 首相(수상)의 地位(지위)를 要求(요구)함에도 不拘(불구)하고 蘇聯(소련)도 內閣(내각) 會談(회담)이 可能(가능)하다하여도 「비도」氏(씨)가 首相(수상) 外相(외상) 留任(유임)할 것으로는 보이지 안는다고 말하고 있으며 萬一(만일) 共産黨(공산당)이 聯立內閣(연립내각)에 □加(가)하게되던 新(신) 內閣(내각)의 外務(외무) 內務(내무) □軍(군)□動辭(동사)□及(급) 財務(재무) 等(등)의 重要(중요) 官僚(관료)의 僑子(교자)는 共産黨(공산당)이 要求(요구)할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