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議問題(입의문제)

【서울發(발) 會同(회동)】 지난 四日(사일) 合作(합작)□員會(원회) 主席(주석) 金商(김상)□博士(박사)는 過(과)□立法議員(립법의원) □□結果(결과)에 關(관)한 地方民(지방민)□□視(시)□報(보)□에 依(의)하야 非合法的(비합법적) □□와 實格問題(실격문제) 等(등)을 指摘(지적)하여 再選擧(재선거) 或(혹)은 其他(기타) 方法(방법)으로 한 것을 하-지 中將(중장)에게 要(요)□하였는 바 그에 대한 答信(답신)이 金博士(김박사)에게 傳達(전달)되였는데 그 內容(내용)은 大略(대략) 如左(여좌)하다

□□□□□에 關(관)한 □下(하)에 意見(의견)과 合作委員會(합작위원회)로부터 入手(입수)한 □□를 □□한 □報(보)를 바덧으나 비슷한 두 地方(지방)은 그의 再選(재선)을 免(면)하지 못할 □이 發見(발견)이 될지라도 開院(개원)은 十一月(십일월) 二十日(이십일)부터 十二月(십이월) 一日(일일)로 되기를 바란다는 것을 내가 큰 關心(관심)을 가지는 合作委員會(합작위원회)에 傳(전)해주기를 바랍니다 朝鮮人(조선인)의 統一(통일)과 모든 政治的(정치적)□ □을 듯이하는 □□한 努力(노력)에 對(대)하야 그 充分(충분)한 □□을 바랍니다

존?알?하-지

金奎植博士(김규식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