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雲臺(해운대) 뿔 美軍(미군) 接收(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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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1946-11-15 1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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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미)□□□ 台(태)□□□□ 강 第一次(제일차) 第二次(제이차) 美軍(미군)이 □□合(합)□을 □□한다 하여 地方有志(지방유지)와 □民(민)이 再考(재고)□를 □要請(요청)한바 있어 今日(금일)에 이르렀으나 今般(금반) 또 다시 이 問題(문제)가 環頭(환두)되여 今月(금월) 十五日限(십오일한) 美軍(미군)이 接受(접수)하게 된다는데 市民(시민)의 保(보)□과 海雲台(해운태)의 殘(잔) 上(상) 問題(문제) 等(등)으로 與(여)□이 □□하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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