暗雲低迷(암운저미)든 統營(통영) 農商校(농상교) 明朗化(명랑화)

【統營發(통영발)】 旣報(기보)한 統營(통영)□□中(중)□□對(대) 馬山(마산)□株式會社間(주식회사간)에 統營分工場(통영분공장) 管理官(관리관)을 둘러싼 破滅(파멸)은 심히 일반의 注目(주목)을 이끌든 바 금반 드듸어 落着(락착)을 보아 □校側(교측)에 凱歌(개가)가 울낫다! 一時(일시)는 中央(중앙)□當局(당국)의 實質的(실질적)인 □□의 □□한 □査(사)□□을 차지□□ 一方的(일방적) □□에 依(의)하야 決定(결정)된 듯 하였든 家工(가공)□□□權(권)이 馬山(마산)□榮(영) 株式會社(주식회사) 側(측)에 完全(완전) 結末(결말)을 보게 된 듯한 印象(인상)조차 주었고 同時(동시)에 一方(일방) 側(측) 圓工作(원공작) 一面(일면) 實際工事(실제공사) 着手(착수) 等(등)으로 □□한 實績(실적)□示(시)에 腐心(부심)하였으나 이에 못지안은 正當(정당)하고도 □□的(적)인 學校(학교) 當局(당국)의 □開(개)□效(효)하여 今般(금반) 道(도)□協(협)의 이 問題(문제)에 對(대)한 □□的(적)인 結末(결말)의 斷案(단안)으로서 問題(문제)□든 該工場(해공장) 管理權(관리권)은 馬山(마산) □□ 側(측)의 敗北(패배)으로 今般(금반) 正式(정식)으로 統營(통영) □商中學校(상중학교) 名(명)□下(하)에 完全(완전)□絶(절)되였다 이에 對(대)하야 일반은 輕快(경쾌)하고 正當(정당)한 今般(금반)이 措處(조처)엔 때아닌 □□에 휘사하든 □□中學(중학)의 新局面(신국면)을 打開(타개)한 感激(감격)에 물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