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營高女(통영고녀) 波瀾(파란)? 學父兄側(학부형측) 態度(태도) 强硬化(강경화)

【統營發(통영발)】 世人(세인)의 □□에도 새로운 當時(당시) 敎育界(교육계)에 不美(불미)스러운 크다란 波紋(파문)을 이르킨 問題(문제)의 人物(인물) 前(전) 鎭(진)□高女校長(고여교장)이 今般(금반) 突然(돌연)히 統營高女校長(통영고여교장)으로 赴任(부임)하게 된 事實(사실)에 對(대)하야 統營高女學父兄側(통영고여학부형측)은 勿論(물론) 일반社會(사회)의 與論(여론)은 微妙(미묘)한 空策(공책) 속에 그 備(비)□에 對(대)하야 注目(주목)하고 있다 즉 今般(금반) 統營(통영)□女校長(여교장)으로서 赴任(부임)한 池水(지수)성氏(씨)는 前(전) 鎭海高女校長(진해고여교장)으로 在職(재직) 中(중) 同知(동지)의 事件(사건)으로 學生(학생)들의 正當(정당)한 □求(구)와 道當局(도당국)에의 血判(혈판) 陳情書(진정서)로서 卽時(즉시) 罷免追放當(파면추방당)하게 된 □□한 事實(사실)이 있음은 旣知(기지)의 일이거니와 今般(금반) 웬일인지 前(전)□ 池(지)씨를 統營高女校長(통영고여교장)으로 內定(내정)하였다는 說(설)을 들은 學父兄側(학부형측) 代表(대표)들은 急(급)□ 道當局(도당국)에 尙(상)□한 즉 問題(문제)의 池(지)씨는 絶大(절대)로 □退不(퇴불)□한다는 □□한 態度(태도)로서 이에도 不拘(불구)하고 드듸여 正式(정식)으로 赴任(부임)하게 되였다 하는데 萬一(만일)의 境遇(경우)에는 學父兄(학부형) 側(측)에서 일단 學生(학생)들을 □□시키지엔 □方針(방침)까지 講究(강구) 中(중)이라 하는데 이 問題(문제)의 人物(인물)에 對(대)한 今般(금반)의 □□를 일반은 特別(특별)히 □視(시)하고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