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모르는 어린아이가 □□에 빠져 「나 살려라고」 高喊(고함)칠 때 이를 袖手傍觀(수수방관)할 수 잇스랴! 하□ □□□□할 「靑年運(청년운)□□□」가 十六日(십육일) 下午(하오) 公路(공로) 內釜(내부)하얏으며 이는 “窓(창)을 여러 新鮮(신선)한 空氣(공기)를” 現下(현하) □□한 기 江山(강산) 各界各層(각계각층)에 고吹(취)하며 □□界的(계적) □□□□이 □□업시 치미러 오는 □□□ 客觀的(객관적) □□를 冷靜(냉정)히 把握(파악)함으로서 民族(민족)의 □□를 □□□이 □乎(호)할 豫想(예상)위에서 □□시킴에 가장 □□的(적)이고 「□大(대)한 □」에 사는 이땅으이 靑年(청년)들을 하여금 새로운 情熱(정열)의 □火(목)밋테 그 力量(역량)을 廣範圍(광범위)ㄹ로 集結(집결)시키며 勿論(물론) 左右(좌우) 政黨色(정당색)에 포□치 안코 이를 指揮(지휘)하고 民族獨立(민족독립)에의 偉大(위대)한 基盤(기반)이 되고자 精神的(정신적)으로 三八線(삼팔선)을 否定(부정)하고 □□民族靑年(민족청년)□을 들고 나선 李範奭將軍(리범석장군)과 昨(작) 十八日(십팔일) 上午(상오) 十時(십시) 府內(부내) 大會町(대회정) 「朝鮮(조선)호텔」 二層(이층)에서 오래 海外鬪爭生活(해외투쟁생활)에서 血(혈)로서 □□한 一(일)의 □□한 포負觀(부관)을 大略(대략) 다음과 가치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