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이) 大統領(대통령) 故(고) 무어少將(소장) 未亡人(미망인)에 弔電(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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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月(이월) 二十五日(이십오일) 李(이) 大統領(대통령)은 지난 二十四日(이십사일) 飛行機事故(비행기사고)로 戰歿(전몰)한 九(구) 軍團(군단) 司令官(사령관) 故(고) 무어 少將(소장)의 未亡人(미망인)에게 다음과 같은 弔電(조전)을 내었다

「夫人(부인)의 훌륭하신 男便(남편)이 不意(부의)의 事故(사고)로 別世(별세)하신데 對(대)하여 本人(본인)과 本人(본인)의 妻(처) 그리고 全(전) 韓國人(한국인)은 深甚(심심)한 유憾(감)의 뜻을 表(표)하고 同時(동시)에 同情(동정)하여마지않습니다

그분이 戰場(전장)에서 發揮(발휘)하신 無(무)?한 □敢(감)과 民主主義(민주주의)를 防衛(방위)하려는 굿은 決意(결의)에 對(대)하여서는 이 나라의 軍隊(군대)와 國民(국민)이 모다 永遠(영원)히 感謝(감사)할 것이며 그분을 思慕(사모)할 것입니다 그분이 作故(작고)하셧다는 消息(소식)은 夫人(부인)과 夫人(부인)의 家族(가족) 여러분을 놀라시게 하였음에 못지않게 우리들을 놀라게 하였든 것입니다 夫人(부인)의 슬픈 心情(심정)에 對(대)하야서 우리는 깊은 同情(동정)을 表示(표시)하는바입니다

大韓民國(대한민국) 大統領(대통령) 李承晩(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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