許(허) 地法院長(지법원장)이 勞(노)□者(자)들에 講演(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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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地方法院長(부산지방법원장) 許(허)진氏(씨)는 UN軍需物資(군수물자) 輸送作業(수송작업)에 從事(종사)하는 釜山港(부산항) 埠頭勞務者(부두노무자)들 가운데 이를 竊取(절취) 賣買(매매)하는 等(등) 不美(부미)한 行動(행동)을 恣行(자행)하고 잇는 分子(분자)가 있음은 實(실)로 容恕(용서) 못할 事實(사실)이라고 하여 앞으로는 强力(강력)히 이를 團束(단속)할 것은 勿論(물론)이거니와 그들에게 그러한 制裁(제재)를 加(가)하기 前(전)에 한 번 더 反省(반성)할 機會(기회)를 주기 慰(위)한 啓蒙(계몽) 指導(지도)를 꾀하여 昨(작) 十三日(십삼일) 下午(하오) 七時(칠시) 埠頭(부두) 現場(현장)에서 勞務者(노무자) 多數(다수) 참集裡(집리)에 講演(강연)을 하여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多大(다대)한 感銘(감명)을 주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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