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첫 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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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첫 왕좌에 올랐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 1,2회는 각각 7.6%, 7.2%(전국 가구시청률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황후의 품격'은 동시에 첫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의 1,2회 5.2%, 5.4%와 KBS2 '죽어도 좋아' 9, 10회의 2.6%, 3.0%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오르게 됐다.

김순옥 작가, 주동민PD의 만남과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황후의 품격'은 첫 날부터 불륜, 살인 등의 자극적 소재로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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