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최현우 나이, '빼박' 지천명 인증…"육식·밀가루 끊고 피부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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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쇼호스트 최현우 나이, '빼박' 지천명 인증…"육식·밀가루 끊고 피부 달라져"


18일 MBC '공복자들'에 출연한 쇼호스트 최현우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현우가 화제가 된 것은 나이 때문이다. 그녀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이지만 외모만으로는 전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최현우는 "올해로 50세가 됐다"며 "직업은 쇼호스트고 남편과 20세 아들과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현우는 "아들 학교 앞에 풀 메이크업을 하고 갔다가 아들이 절대 다시 오지 말라고 했다"며 "친구들이 '엄마가 아닌 것 같다, 누구냐'라고 자꾸 이상하게 쳐다봐서 싫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현우는 초동안 비결로 "육식과 밀가루를 끊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우는 "의사 선생님 말씀이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이 약이라는 말을 듣고 육식과 밀가루를 멀리하고,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꿨다"며 "육식과 밀가루를 끊으니 피부가 달라졌다. 출산 후 양쪽 볼에 올라왔던 기미가 사라졌다. 군살도 빠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현우는 임용고시에 떨어진 후 1993년 충주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3년을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2부에서 '별밤언니'로 활약하다 1995년 홈쇼핑계에 입문했다. 현재는 현대홈쇼핑에서 '최현우의 초이스'라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이다.

'최현우의 초이스'를 통해 그녀가 벌어들인 금액은 어마어마하다. 최현우는 "한 프로그램에서 1년치 매출액이 1400억이다. 하는 프로그램 다 합치면 3000~4000억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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