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의료 해외진출 사례 발표

김병군 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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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의료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국형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국내 의료시스템의 해외 판로를 실질적으로 개척해 주는 것이 목표다.


극동러시아 클러스터 사업 설명

국내 의료 시스템 해외 판로 개척


특히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초기부터 시장조사, 컨설팅, 현지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수립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해 주고 있다.

부산대병원은 이호석 융합의학기술원부원장이 총괄하고 있는 극동러시아 국제의료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해외진출 사례로 발표했다.

부산대병원은 현재 추진 중인△한국-러시아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 △극동러시아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현지 의료인 연수교육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병군 선임기자 gun39@


김병군 기자 gun39@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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