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젝스키스 강성훈 팬클럽 '후니월드', 한국·대만서 고소 왜 당했나?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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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실화탐사대' 예고편 사진-'실화탐사대' 예고편

오늘(3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젝스키스 강성훈을 고소고발한 팬들의 사연을 들어본다.


# 강성훈 열혈팬 78명 강성훈 팬클럽 고소하다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강성훈.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송사만 6건. MBC에 출연 금지까지 당했던 그가 16년만의 젝스키스 재결합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했다. 그러나 복귀후에도 잇달아 터지는 사건사고. 기부를 하겠다며 팬클럽 ‘후니월드’를 통해 모금한 팬들의 돈 1억원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


유료 회원이라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키트 미발송 및 환불 불가, 대만 팬미팅 불발 등. 사랑으로 참아오던 팬들은 폭발. 마침내 진실을 요구하는 강성훈 열혈팬 78명은 강성훈의 팬클럽 ‘후니월드’를 고소했다. 오랜시간 지고지순 오빠만 바라보던 팬들과 아이돌 스타 강성훈의 사랑과 배신, 거짓에 대한 이야기.


# 후니월드는 싸움닭?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 고소당한 이유는?

2018년 9월 대만에서 예정되어있던 강성훈의 팬미팅이 돌연 취소되는 초유의 상황 발생했다. 팬미팅 취소에 실망감도 잠시, 팬들은 티켓비용조차 돌려받지 못하고 있었다.


팬미팅 취소 환불건으로 대만 주최측과도 소송이 시작된 ‘후니월드’ 팬클럽 운영자를 향한 의문과 불신을 표출하는 팬들과 달리 강성훈은 운영자를 교체할 생각이 없다고 확언했다. 팬들도 외면하게 한 후니월드의 운영자를 제작진이 직접 만나봤다. 그런데 그가 들려준 충격적 증언. 팬클럽의 실질적 운영자는 따로 있다는 것. 실질적 운영자는 누구이며 그는 강성훈과 어떤 관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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