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남편은 누구? 2살 연하 하버드대 동문 "친구랑 사는 느낌"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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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t 제공 사진=bnt 제공

신아영 남편

신아영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남편을 언급했다.

최근 하버드대학교 동문과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정말 친한 친구랑 결혼한 느낌이라서 거창한 러브스토리가 없다. 같이 있으면 가장 재미있고, 친구랑 사는 느낌이다"라며 "때가 된 것 같아서 결혼했다"고 농담 섞인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을 묻자 그는 "내가 못하는 걸 척척 해줄 때나 내가 모르는 걸 잘 알 때"라며 "기계 같은 거 잘 만들 때 멋있다. 또 컴퓨터 포맷하거나 엑셀을 척척 정리할 때 멋있더라"고 답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은 없다.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더라.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조카들 보면 너무 예쁜데, 임신하고 입덧으로 고생하고 출산의 고통과 육아로 고생하는 친구들을 보고 나니 아직은 2세 생각을 안 하고 있다. 결혼하고 오히려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아영의 남편은 2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로 두 사람은 하버드대학교 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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