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안정환, 박항서 첫 만남? '베트남-태국' 전 앞두고 인연 공개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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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MBC '궁민남편'에서는 '궁.남.소 2탄 - 박항서 감독'편이 방송되며, 안정환과 멤버들이 당시 '베트남-태국' 전을 앞둔 박항서 감독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트남으로 출국하기 앞서 안정환은 박항서 감독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저도 지도자 가리는 편인데, 박항서 감독님이 좋은 이유는 사람냄새가 난다"라고 박항서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안정환은 박항서 감독과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났다며 "고등학교 시절 저희 감독님이 당시 선수였던 박항서랑 같은 팀 소속이었던 인연으로 저를 소개해주셨다"고 박항서 감독과 처음 알게 된 인연을 언급했다.


또한 안정환은 "박항서 감독님 역시 가정적이시고 사랑꾼이다"라고 언급하며 박항서 감독의 부인과 통화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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