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아나운서 남편 스펙도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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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여유만만’ 사진=KBS2 ‘여유만만’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박지현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자신이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12월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외국계 기업 금융맨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지현 아나운서의 신랑은 미국 MBA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수재로 결혼 당시에는 외국계 기업에 종사 중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박지현을 만나 1년이라는 만남을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후 지난 2007년 KBS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1라디오 '책 읽는 밤'과 'KBS 뉴스 9' 주말, '세상은 넓다', KBS 시사진단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KBS 라디오에서 '생생 클래식'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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