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공황장애 "4개월 동안 휴식"… 반전 스펙과 '어마어마'한 수입 '눈길'

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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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크리에이터 도티, 공황 장애로 4개월 활동 휴식 고백

사진-도티 인스타그램 사진-도티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도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황 장애로 인한 활동 휴식기를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늘(26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홍현희,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하는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도티는 활동 휴식기를 고백한다. 공황 장애로 4개월 동안 휴식을 가졌다는 그는 “두 달 동안은 무방비로 쉬어..”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한다. 그러나 그는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계기로 컴백에 시동을 걸며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힘든 시기를 보냈던 그는 댓글을 읽다가 눈물을 펑펑 흘렸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5시간 만에 무려 2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고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과연 그를 눈물 흘리게 한 댓글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도티는 전교 1등 내신 팁을 전수하며 ‘엄친아’의 면모도 드러낸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내신 성적만큼은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공부 팁을 공개한 것. 이를 듣게 된 MC들은 “소름 끼쳤어”라며 놀라워해 더욱더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도티는 지난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MC 박명수는 도티에 대해 “유튜브계의 만수르라고 불리는 분”이라고 소개했고, 도티는 “직접 게임 세계의 공간을 만들고 있다”며 “도티와 관련한 상품을 다양하게 만들어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도티는 수입에 대한 질문에 “한 달에 40개 정도의 동영상을 업로드 한다”며 “이 중 재생 수가 가장 높은 영상은 하나에 800만원 정도 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티는 현재 친구와 창업을 해 운영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 “정직원만 100명이다. 소속된 크리에이터는 200팀 정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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