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축구선수 이승우(22·헬라스 베로나 FC)가 5살 연상의 승무원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게시글에 여성 A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다"라는 댓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여성 A씨는 이승우와 같은 배경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지만, 열애설이 불거지자 3일 오전 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9월 열린 대한민국-코스타리카 축구 평가전 직관 티켓과 현장을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경기에는 이승우가 출전했다.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두고 이승우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A씨는 이승우보다 5살 많은 승무원으로 알려졌으며, 21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유명 SNS 스타다. A씨는 자신의 SNS에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근황을 비롯해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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