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핵찌 거액의 '별풍선' 받고 눈물…'아프리카TV 역사상 최다 별풍선'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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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 TV 사진=아프리카 TV

신입 BJ '핵찌'가 생방송 중 거액의 '별풍선'을 받았다.

아프리카TV 데뷔 4개월 차인 신인 BJ 핵찌는 29일 방송에서 한 시청자로부터 어마어마한 액수의 별풍선을 선물 받고 눈물을 흘렸다.

별풍선 120만 개를 받은 핵찌는 춤을 추다가 점점 더 높아지는 금액에 눈물을 흘렸다. 별풍선 1개를 100원으로 계산했을때 핵찌가 받은 별풍선 120만 개는 약 1억 2천만 원에 달한다.

핵찌가 받은 별풍선을 아프리카TV 역사상 최다 별풍선 기록이 됐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철구가 입대하기 전 받았던 별풍선 1만 9개였다.

이날 별풍선을 쏜 시청자 A씨는 "BJ핵찌를 실제로 만난 적도, 번호를 교환한 적도 없다. 후원자도 아니다. 지난 23일 처음 아프리카TV에서 핵찌의 먹방 영상을 봤다. 평생 일하며 살아온 내게 큰 힘이 돼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고 싶었다"며 별풍선을 보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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