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야식 뽐낸 소유진 부러움 한몸에 "모두 굿밤이요♥"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의 야식을 뽐내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해준 순대 야식을 먹다가 생각나서 소여사 이벤트 열어봤다"라며 "모두 굿밤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만든 순대가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되어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분이서 참 알콩달콩, 멋져요", "항상 행복하세요", "최고인듯, 멋지세요", "순대위에 치즈라니", "그저 부러울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