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뮤비촬영, 단돈 230만원에 딱 2시간 촬영으로 OK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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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유산슬(유재석)의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양승봉 감독, 이정환 작가, 이형원 감독과 선유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예산은 단돈 230만원. 초저예산으로 촬영하기 위해 재촬영 없이 빠르게 촬영을 진행했다.

결국 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이 완료되자 유재석은 "이렇게 빨리 끝나고 되는건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정환 작가는 "믿음이 부족하신 것 같다"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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