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김동욱,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호흡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배우 김동욱(왼쪽), 문가영.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김동욱(왼쪽), 문가영.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문가영과 김동욱이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호흡한다.

오는 2020년 3월 방송 예정인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버린 이슈메이커 라이징스타 여하진(문가영)의 기억 찾기 로맨스 극이다.

문가영은 극중 라이징스타 여하진 역을 맡는다. 여하진은 광고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우 전향과 함께 뷰티·패션 파워 인플루언서로 인정받는 캐릭터로, 솔직당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김동욱이 연기하는 정훈은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두 기억하는 인물이다. 잘생긴 외모에 완벽한 슈트핏, 기품있는 미소까지 젠틀한 앵커 그 자체인 인물로, 뉴스가 온에어 되는 순간 상대를 가리지 않고 팩트 폭행을 날리며 진실만을 향해 직진한다.

한편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오는 2020년 3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