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재결합설?…"가능성 0%"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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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38)와 송중기(34)의 재결합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들의 재결합 가능성은 0%에 가깝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시나연예와 대만 중국시보 등 중국 매체들은 "최근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다시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송중기와 재결합설을 보도했다.

이들의 재결합을 추측한 이유에 대해서는 송혜교가 결혼반지와 상당히 유사한 형태의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

이들 매체는 이전에는 송혜교가 협찬인 경우를 제외하면 손에 반지를 거의 착용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 한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조심스럽긴하지만 송중기, 송혜교가 재결합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불가능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할 수 없지만 가능성은 0%에 가깝다"며 말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017년 결혼했지만, 결혼 1년 9개월 만인 지난 7월 22일 이혼 조정 끝에 서로 위자료나 재산 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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