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에 담배꽁초? 부산 낙동대교 주행하던 트럭 짐칸에서 불

이우영 기자 verda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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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 제공

지난달 31일 오후 3시 1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낙동대교를 지나던 1t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 나 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짐칸에 있던 소파가 타는 등 소방 추산 4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화재를 일으킬 차량 결함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화물차 짐칸에 날아든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우영 기자 verda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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