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넘어 유튜브 타러 가요!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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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는 개편을 맞아 매체를 넘나드는 새 프로그램 ‘모두의 티비’로 시청자를 만난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모두의 티비’는 4개의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인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를 맞아 중증 동물병원의 24시를 담아낸 ‘아프냥 웃으시개’, 부산MBC가 보유한 LP를 통해 추억의 감성을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낼 ‘왕오전국국전’, 영국 남자 닉이 들려주는 명언 이야기 ‘띵언스쿨’, 트롯 가수들의 일상과 꿈을 보여주는 ‘숨은 트롯가수 덕질-숨트덕’이 준비되어 있다.

‘모두의 티비’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며, 방송 뒤에는 ‘모티저장소’라는 이름의 ‘짤방’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각 코너 별로 유튜브 계정을 열어 다른 플랫폼의 시청자들과도 만남을 가진다.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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