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소감 "'검사내전' 종영, IPTV로라도 꼭 봐주세요"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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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JTBC 제공

'검사내전' 이선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이선균은 "종영 한달 전 촬영이 끝난 드라마가 처음이라서 좀 이상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고 마지막 6부는 재방송까지 챙겨보고 있다. 함께 한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라마로 달래는 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종영한 JTBC '검사내전'에서 이선균은 소신있고 강단있는 검사 이선웅으로 출연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이선균은 "판타지가 없는 인물이다보니 친근하고 편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저희 '검사내전'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 보신 분들은 IPTV로라도 꼭 봐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검사내전' 후속으로는 박민영·서강준 주연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방송된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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