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하프 연주자로 변신… 오늘 예술의 전당서 공연·방송일 미정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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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라면 세프에 이어 하프 연주에 도전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13일 "유재석이 오늘 오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에 하프 연주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무대에 오르는 하프 영재의 면모를 보여줬다"며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유재석은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르는 하프 영재의 면모를 보여줬다"며 "훌륭한 선생님의 지도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배려 속에서 오늘 스페셜 무대로 한곡을 협연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첫 드럼 독주회를 마친 후 대기실에 놓인 하프에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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