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 청라 화재… 아파트 주민 10여 명 대피·진화 작업 中
27일 오전 8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25층 아파트의 24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주민 10여 명이 소방당국의 유도에 따라 대피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량 20여 대와 소방대원 4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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