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기부… SNS 비공개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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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연예 전문 온라인매체 TV리포트는 탑이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보도했다.

해당 금액은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의료진의 방역 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탑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용산복지재단에 이웃돕기성금 1104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탑에 앞서 아이유, 유재석, 이병헌, 신민아, 김우빈 등 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참여했다.

한편, 탑은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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