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코로나 중증응급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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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원장 안희배)이 보건복지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운영하는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됐다.

중증응급진료센터는 발열, 호흡 등 코로나19 의심 환자 중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 진료하기 위해 지정일로부터 상황 종료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안희배 원장은 “응급실 감염을 우려해 응급실의 중증응급환자를 거절함으로써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군 선임기자 gun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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