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사랑의 울타리’ 5000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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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가운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여승수·왼쪽)에 최근 부산 기장군 지역아동센터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기장군 내 9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날 선물, 문화체험 활동, 캠프, 도서 및 학습 도구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관내 교육시설 237개소에 1억 5000만 원 상당의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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